이스라엘의 점령이 모든 이들의 숨을 막히게 하고 있는 땅, 가자 지구. 그곳의 한 여성 아티스트의 기사(A Gaza Artist Creates 100 Square Feet of Beauty, and She’s Not Budging)가 참 인상적이였다. 그녀는 계속 커가는 종교적 억압과 전쟁, 파괴에 좌절하고 집밖에 나오길 거부하며 스스로 내면에서 돌파구를 찾았다. 그 돌파구는 바로 사진. 마치 중세 유럽의 진한 그림을 보는듯한 느낌을 주는 그녀의 작품은 정치적이지 않음에도 은은하고 묵직하게 숨막히는 가자지구의 모습을 옇보게 하는듯 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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