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회는 같이 살 수 밖에 없는 곳. 합의를 찾고 접점을 찾아야 합니다. 그렇지 못하면 폭력과 그 사회 자체가 깨지는 길로 가기 쉽죠. 그걸 또 바라는 사람도 있겠지만요..
그렇지않고서는 (내가 맞다고 확신하는) 변화는 영원히 불가능하다고 한탄할 수도 있습니다. 그래서 급진적 변화는 흔치 않은 것이고, 성공적이기는 더더욱 드물죠 (러시아 혁). 변화를 이루어도 그 결과가 원하던 것이 아닐 수도 있고요 (모택동 치하의 중국). 그러니 그 과정에서 나올 온갖 상상할 수 있는, 없는 고통에 변화를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것은 당연합니다.
그냥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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